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지역 (문단 편집) == 신수 == [[파일:HWAoC_Divine_Beasts_Artwork.png]] [* 위 사진은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서의 일러스트] 하이랄에 존재하는 4개의 거대 동물형 구조물. 가디언과 마찬가지로 1만년 전 시커족이 가논을 상대하기 위해 만든 병기로 가논의 참패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왕가의 방침에 따라 시커족의 기술들이 실전되고, 신수들도 잊혀져 기록으로만 남아있었는데, 100년 전 가논의 부활이 임박해지자 이에 대한 대책으로 이들의 과거 위치를 추적해 다시 찾아 발굴해 내었다. 그러나 가논은 이미 예전에 자신을 애먹인 신수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 둬, 가논의 힘에 압도되어 변질되었다. 그와 동시에 침입한 커스 가논들로 인해 영걸들은 죽고 신수 안에 봉인 된다. 이 신수들은 이번 작의 메인 던전이다. 이 신수들은 가논이 만들어낸 '원념의 늪'(怨念の沼/Malice)에 오염되어 있으며 각 지역에 사는 종족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신수를 제압해야 던전(신수 내부)에 들어갈 수 있다. 다만 전작들의 던전에 비해 규모는 상당히 작은 편이며, 마음만 먹으면 30분 내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대신 들어가기까지가 아주 오래 걸린다. 또한 규모가 작다 해도 시커 스톤으로 던전 자체를 조작하는 기믹이 있어 작지만 매우 알차게 기믹과 퍼즐이 꽉꽉 담겨 있다. 100년 전, 각 신수들은 고론, 조라, 겔드, 리토족 4명의 영걸이 조종해 용사 링크가 가논을 쓰러뜨릴 때 힘을 더해줄 예정이었으나 가논에 의해 변질되면서 4명의 영걸은 그대로 죽고 말았고, 그들의 영혼은 각 신수 안에 갇혀 있다. 작중 링크는 신수의 제어권을 탈환하고 영걸들의 영혼을 해방시키며, 이들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의 능력을 링크에게 넘겨주고, 신수를 다시 움직여 가논을 봉인한 하이랄 성을 향해 조준 광선을 발사해 가논을 조준하며 대기한다. 그리고 링크가 가논과 싸울 때 빔을 발사해서 한 신수당 1000의 데미지를 준다. 각 신수는 하이랄의 4개 구석에 위치해 있는데, 각각 새-하늘(바람), 도마뱀-화산(불), 낙타-사막(번개), 코끼리-강(물)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각 신수의 이름은 전작들에서 나왔던 각 종족의 현자들의 이름을 딴 것으로, [[시간의 오카리나]]의 7현자였던 [[루토]], [[나볼]], [[다르니아]]와 [[바람의 지휘봉]]에서 나온 현자인 [[메들리(젤다의 전설 시리즈)|메들리]]의 이름을 땄다. 던전의 구성은 던전 전체를 조작해서 구조물에 변화를 일으켜 가며 진행하는 식으로 전작들의 던전 키 아이템 대신 던전 조작 기믹이 주어진다. 입장 후 먼저 맵을 찾아 시커 스톤에 다운로드 해야 한다. 맵을 구하면 던전 전체 구조를 알 수 있으며, 또한 던전 기믹을 조작 가능해 진다. 신수의 조종권을 되찾기 위해 5개의 터미널을 찾아 활성화 시켜야 하며, 이후 보스와의 전투를 치루고 중앙 터미널을 가동시켜야 한다. 맵을 찾거나 터미널을 하나씩 가동할 때 마다 BGM이 조금씩 풍성해진다. 참고로 bgm에서는 작게 모스 부호로 SOS와 SAD가 나온다. 이전작들과는 달리 던전을 깨는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원하는 능력이 있다면 그 신수부터 클리어하면 된다. 다만 바 루타를 제외한 다른 신수들이 있는 지역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온도 대책 장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들을 구비하는 순서를 고려할 필요가 있기는 하다. 대체로 해당 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마을까지 별 무리 없이 접근 가능한 바 메도/바 루타의 접근성이 높은 편이라 별 다른 노하우가 없는 첫 플레이 시에는 자연스레 이 둘을 먼저 클리어하는 편. 꼼수를 써서 스토리 진행, 신수의 기동 유무와 상관없이 신수에 접근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신수 내부에 들어갈 수 없다. * 바 메도: 몸에 착지하지 못하고 통과되어 버린다. 원래 정상적인 플레이라면 절대 바 메도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듯 하다. --물론 몇몇 고인물들은 옥타 풍선과 통나무 등을 이용해서 날아오른다.-- 실제 설정상으로는 보호막으로 막혀 있고 가디언 빔 캐논이 공격해 착지할 수 없어야 한다. * 바 루다니아: 신수 주변으로 투명한 벽이 있어서 접근 자체가 막혀 버린다. 바 메도와 마찬가지로 다소 무성의한데,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윤돌과 동행할 때 루다니아의 곁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2단계 방염복 세트효과인 화염무효로도 막아지지 않는 불꽃 때문에 데미지를 입게 돼서 완전 접근은 불가능하다. * 바 나보리스: 몸에 착지는 가능하나 내부로 들어갈 수 없으며, 방어 시스템이 가동하여 낙뢰가 내려꽂힌다. * 바 루타: 접근하면 물을 폭발적으로 뿜어내는 방어 시스템이 가동해 링크를 멀리 넉다운시킨다. 신수에서 그냥 뛰쳐나가 나가려 하면 낙사한 것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신수에서 나가고 싶다면 반드시 신수 입구의 시커족 문양이 새겨진 워프 지점으로 가거나, 맵 화면을 통해 '탈출하기'를 해야 한다. 또한 신수를 정화하고 나면 다시는 신수에 들어갈 수 없으며, 따라서 루팅 못한 보물상자가 있다면 다시는 열 수 없게 된다. 이는 커스 가논 클리어 후에 메인 제어 장치를 작동시키려 하면 경고 메세지가 뜨니 유의하자. 대신 생명의 그릇은 챙기지 않아도 나중에 신수가 위치한 장소로 가면 근처에 놓여 있다. 엔딩 이후에 역할을 다한 신수는 작동을 멈춘 것으로 보이며 링크와 젤다가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게 되었다. DLC 버전에 따르면 신수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역시 시련을 거쳐야 하며 네 신수를 다뤘던 리발, 미파, 다르케르, 우르보사 역시 이 시련을 거쳤다고 한다. 여담으로 신수를 해방시키면 해당 신수가 로딩화면에 영걸의 스킬 아이콘처럼 새겨져서 어떤 신수가 해방이 되었는지 알 수 있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서는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신수|플레이어가 신수를 직접 조종할 수 있다.]] 그 '''라이넬들과 가디언, 히녹스들'''이 잡몹으로 변하는 게 가관. 튜토리얼 화면에서 신수 조작에 대한 부분은 '''영걸들이 신수에 대해 플레이어에게 직접 설명해주는 것 같은 말투'''로 나온다. 덧붙여 본편에서는 신수 조종에 관해서 다르케르가 서툴렀던 적이 있다는 정도로 넘어갔지만 여기서는 신수 조종이 절대 만만하지 않음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데 미파를 대신해 시드가 바 루타를 잠시 조종한 적이 있었는데 금새 지쳐버렸다. 헌데 그 시드가 사영걸을 구하기 위해 왔던 것은 물론 애초에 조라족 중에서도 뛰어난 전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런 시드조차 신수 조종에는 심한 애를 먹을 정도로 신수 조종은 쉬운 일이 아님을 보여준다. --물론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굉장히 쉽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